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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소액대출은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영세상인을 대상으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소액대출 사업입니다.
부동산 PF, 금리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영세상인을 위한 지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소액대출 지원대상
전통시장 소액대출 지원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소속 영세상인입니다. 영세상인은 일반적으로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인으로 매출액이나 종업원 수 등을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전통시장 소액대출 지원에서는 영세상인에 대해 따로 규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본인을 규정짓지 말고 상인회원이 전통시장상인회 대출을 접수를 1차적으로 하면 전통시장상인회에서 심사하여 결정되니 필요한 경우 접수를 먼저 해보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 소액대출 지원내용
전통시장 소액대출 대출한도는 점포당, 1인당 1천만원 이내(무등록사업자는 5백만원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연 4.5 이내에서 상인회에서 자율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지자체에 추천 받은 전통시장 상인회에 무이자로 대출 재원을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기준이 4.5%이더라도 높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통시장 소액대출 대출기간은 상환기간이 2년이고 거치기간이 6개월 이내입니다. 즉, 6개원 동안을 이자만 내면서 거치할 수 있고 2년이내에 원금 포함 모든 금액을 갚아야 한다는 말이니 자금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